5월 24일~27일까지 백두산, 오녀산성, 국내성터 등을 다녀왔습니다.
장시간 버스이동을 해야해서 힘이 들었지만, 너무나 맑은 백두산 전경과 천지를 볼 수 있어서
매우 만족한 일정이었습니다. 언제 또 이렇게 천지를 볼 수 있을까 정도의 멋진 경치였습니다.
더불어 고구려 역사를 알 수 있는, 여러 유적지를 살펴보며 우리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마지막으로 1호차 가이드님, 도반장님의 편안한 안내와 위트있는 언변으로
너무나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. 만족의 이유가 첫번째가 백두산이라면 두번째가 가이드님이겠네요.
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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